公开(公告)号:
KR1020230160648A
IPC分类号:
A47G25/90 | A41D19/00 | A61L2/10
当前申请(专利权)人地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5, 225동 2803호 (신천동, 파크리오)
摘要:
프레임부, 프레임부를 지지하는 지지부, 프레임부에 의해 지지되고, 비닐장갑이 거치되는 거치대부, 및 거치대부에 거치된 비닐장갑을 살균하는 UV램프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权利要求:
청구항 1
프레임부;상기 프레임부를 지지하는 지지부;상기 프레임부에 의해 지지되고, 비닐장갑이 거치되는 거치대부; 및상기 거치대부에 거치된 비닐장갑을 살균하는 UV램프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닐장갑 거치대.
技术领域:
[0001]본 발명은 비닐장갑 거치대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비닐장갑을 거치하고, 거치된 비닐장갑을 살균할 수 있는 비닐장갑 거치대에 관한 것이다.
背景技术:
[0003]최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뷔페 식당 등의 단체 식당에서 공용 식기구 사용 시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0004]이러한 일회용 비닐장갑은 비닐의 특성상 착용과 탈의가 용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탈의 시 쉽게 뒤집히거나 구겨져 재활용이 용이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또한, 사용자에 의해 사용된 일회용 비닐장갑은 뒤집히거나 구겨진 채로 식탁에 방치되므로, 식탁의 미관 및 위생 상태를 악화시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해결하려는 과제
[0006]본 발명의 목적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비닐장갑을 거치하고, 거치된 비닐장갑을 살균할 수 있는 비닐장갑 거치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과제의 해결 수단
[0008]본 발명의 일 측면에 따른 비닐장갑 거치대는 프레임부; 상기 프레임부를 지지하는 지지부; 상기 프레임부에 의해 지지되고, 비닐장갑이 거치되는 거치대부; 및 상기 거치대부에 거치된 비닐장갑을 살균하는 UV램프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발명의 효과
[0010]본 발명의 일 측면에 따르면, 일회용 비닐장갑의 착용 및 탈의가 용이해지도록 할 수 있다.
[0011]또한, 본 발명의 다른 측면에 따르면, 사용된 일회용 비닐장갑이 구겨지지 않은 상태로 거치되도록 함으로써 식탁의 미관 및 위생 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다.
[0012]또한, 본 발명의 다른 측면에 따르면, 사용된 일회용 비닐장갑을 통풍시키고 살균시킴으로써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具体实施方式:
[0015]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비닐장갑 거치대를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도면에 도시된 선들의 두께나 구성요소의 크기 등은 설명의 명료성과 편의상 과장되게 도시되어 있을 수 있다. 또한, 후술되는 용어들은 본 발명에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정의된 용어들로서 이는 사용자, 운용자의 의도 또는 관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용어들에 대한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내려져야 할 것이다.
[0017]1. 발명 연구 및 탐구과정
[0018]1) 발명품을 만들기 위한 탐구 과정 및 주안점
[0019](1) 손의 사이즈에 상관없이 한 번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걸이 부분
[0020]
[0021]사람마다 손의 사이즈가 다 다른데 비닐장갑 거치대는 비닐장갑을 끼고 있는 상태에서 걸이 부분이 쉽게 비닐장갑과 손 사이로 들어가서 손을 뺄 수 있어야 하고, 이 과정에서 비닐장갑이 뒤집히거나 구겨지면 안 되므로 이 부분의 모양과 재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특히 아빠 손은 비닐장갑의 세로나 가로 길이는 약간 여유가 있었지만 손가락 부분은 남는 공간이 거의 없어서 거치대 걸이 부분을 넣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0023](2) 테이블 공간을 가장 적게 차지하는 거치대
[0024]관찰해보니 뷔페식당의 테이블에는 음식이 담긴 접시들과 치우기 전의 접시들, 그리고 숟가락, 포크 등의 식기들뿐만 아니라 김이나 버터를 먹고 남은 쓰레기와 핸드폰 등 소지품으로 빈 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물건들이 있었다. 그래서 비닐장갑 거치대를 두려면 가능한 가장 적은 면적을 차지하는 거치대를 만들어야 했다. 처음에 테이블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는 방법으로 테이블 옆에 철판을 붙이고 거치대에 자석을 붙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으나 비닐장갑을 쉽게 벗을 수 없어서 다른 방법들도 고민해 보기 시작했다.
[0026](3) 사람마다 다른 자세와 팔의 각도에 상관없이 끼우기 편한 거치대
[0027]음식을 가지고 와서 테이블에 앉을 때 누구나 쉽게 비닐장갑 거치대를 이용하려면 사람의 키나 자세, 팔의 길이나 각도에 따라 거치대의 각도가 적절하게 맞춰져야 하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나 각도를 찾아내야 했다.
[0029](4) 땀이 차도 재사용하기 편하고 위생적인 거치대
[0030]식당에서 땀이 찬 비닐장갑을 재사용하기 위해 입으로 안에 바람을 불어 넣는 아저씨도 보았다. 나도 땀이 차서 축축한 비닐장갑은 비닐의 양면이 붙어 다시 끼기 어려웠고 위생상 좋지 않을 것 같은 찝찝한 느낌이 들어 다시 끼기가 꺼려졌다. 그래서 거치하는 동안 땀도 마르고 위생에도 좋은 거치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었다.
[0032](5) 검색·조사·분석 결과 반영할 점
[0033]비닐장갑 거치대의 걸이 부분과 거치대 부분은 소재나 각도, 차지하는 공간, 통풍이나 위생을 모두 해결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키나 자세, 손바닥의 크기가 다르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거치대를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 낼 필요가 있다.
[0034]비닐장갑 거치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소재들과 이를 위한 비용이 필요하지만 비닐장갑 거치대는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일회용 비닐장갑 사용량을 많이 줄일 수 있으므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비닐장갑 거치대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가지 소재와 방법들로 만들어서 직접 사용할 때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0036](6) 발명을 위한 여러 가지 탐구
[0037]가. 비닐 장갑을 손에 끼는 걸이 부분에 대한 탐구(마찰력과 소재)
[0038]
[0039]비닐 장갑을 손에 쉽게 끼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해 보았다. 우선 손 모양 판을 끼우면 될 것 같아서 플라스틱 손 모양 응원도구는 엄지손가락 부분이 걸리고 의외로 두꺼워서 비닐장갑과 손 사이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엄지손가락 모양을 없애고 손가락 수를 줄이고 싶은데 두꺼운 플라스틱을 잘라서 내 마음대로 변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얇은 나무 합판과 두꺼운 종이로 여러 가지 모양들을 만들어 고민해 보아야겠다.
[0040]그런데 나무 합판은 표면이 매끄럽지 못해서 마찰력이 높아 손과 비닐장갑 사이에 쉽게 들어가지 못하니,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재료로 수수깡, 플라스틱 빨대나 스틱들도 모두 고민의 대상이다.
[0041]그리고 거치대 중 걸이 부분의 손가락을 몇 개로 할지, 걸이(손가락)끼리의 각도는 어떻게 할지, 어떤 손가락에 꽂게 만들지 등도 더 고민해 보아야 한다.
[0043]나. 비닐장갑 걸이를 테이블에 고정하는 거치 부분 탐구 (자석과 오뚝이 원리)
[0044]비닐장갑을 손가락 모양 걸이에 건 후 거치대를 테이블에 어떻게 놓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0045]거치대를 테이블에 놓으면서 고민하게 된 부분은 주로 1)차지하는 공간의 면적과 2)거치대의 각도이다. 처음에는 거치대가 차지하는 공간을 테이블에서 아예 없애는 방법은 거치대를 테이블 위가 아닌 옆에 붙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학교에서 배운 자석의 원리를 이용하면 된다. 테이블 옆에 작은 철판을 미리 붙이면 거치대의 손바닥 모양판 뒤에 부착된 자석을 그 철판에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으므로 비닐장갑을 벗거나 낄 때 철판에서 뗀 거치대를 손과 비닐장갑 사이에 밀어 넣어 사용한 다음 다시 철판에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다.
[0046]그런데 매번 거치대의 판을 다른 손으로 잡고 반대쪽 손에 끼워 넣어야 하고 이것을 다시 자석으로 철판에 붙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사람들이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0047]그래서 테이블에 올려두는 받침대가 있는 방식도 괜찮을 것 같고, 그러면 받침대와 걸이 부분의 각도가 다른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한 번에 비닐장갑을 끼울 수 있을 만큼 사용하는 사람에게 딱 맞춰져야 편리할 것 같다. 그래서 여러 가지 모양의 받침대와 각도, 그리고 내 클라리넷 받침대, 동생 장난감 오뚝이까지 모두 이용하여 고민해 보아야겠다.
[0049]2) 발명품의 구상 및 제작
[0050](1) 1차 작품 : 손바닥 모양의 응원도구와 자석을 사용한 비닐장갑 거치대
[0051]가. 1차 작품 발명 과정
[0052]A. 손바닥 응원도구를 분해하여 손바닥 한 개만 분리해낸다.
[0053]B. 손바닥 모양판 뒤에 자석을 붙인다.
[0054]C. 테이블 옆에 작은 철판을 부착하여 이 철판에 손바닥 모양판 뒤의 자석을 부착한다.
[0055]D. 제작이 가장 간단하고 쉽다.
[0056]
[0057]나. 1차 작품의 개선할 점
[0058]A. 손바닥 모양 응원도구는 전체가 두꺼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모양의 변형이 어려워 손가락이 5개를 그대로 사용하였는데 크기가 큰 아빠 손에는 아예 안 들어가고 내 손에도 겨우 들어가서 사용이 불편하다.
[0059]B. 손바닥 판의 두께도 두꺼워서 손과 비닐장갑 사이에 넣는 것이 어렵다.
[0060]C. 다른 손으로 거치대를 잡고 반대쪽 손에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땀에 젖은 비닐장갑은 거치대에 달라붙어 손에 다시 끼기가 어렵다.
[0062](2) 2차 작품 : 엄지손가락 모양을 제거하고 빨대를 통해 바람을 주입하는 방법
[0063]가. 2차 작품 발명 과정
[0064]A. 1차 작품에서 5개의 손가락 모양판이 비닐장갑 입구에서 쉽게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엄지손가락 모양을 제거하여 4개의 손가락이 남은 모양으로 만들었다.
[0065]B. 모양의 변형을 쉽게 하기 위해 플라스틱이 아닌 칼로 자르기 쉬운 두꺼운 종이로 재료를 변경해 보았다.
[0066]C. 땀에 젖은 비닐장갑의 손가락 부분에 바람을 넣으면 손에 다시 끼기 쉬워질 것 같아 손바닥에 부착된 자석의 반대쪽 면에 빨대 4개를 붙이고 송풍기(소형 카메라 먼지제거기)로 바람을 주입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았다.
[0067]D. 원래 빨대 하나를 가운데에 놓고 손가락 4개에 맞춰 빨대의 가지 4개를 붙이고 싶었으나 실리콘총으로 실리콘을 쏘니 빨대의 일부 구멍이 자꾸 막혀서 제작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빨대 4개를 모두 붙이고 바람을 각각 주입하도록 하였다.
[0068]
[0069]나. 2차 작품의 개선할 점
[0070]A. 엄지손가락 모양을 제거하여 손가락 수를 줄인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여전히 아빠의 큰 손에는 끼우기가 쉽지는 않다.
[0071]B. 모양 변형을 위해 재료를 두꺼운 종이로 바꿔 보았으나 표면이 플라스틱보다 매끄럽지 못하고 마찰력이 더 강해 손과 비닐장갑 사이에 넣기가 더 어려워진 면이 있다. 거치대의 재질도 다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0072]C. 빨대를 4개 붙이니 송풍기로 4번에 걸쳐 바람을 주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비닐장갑의 손목 부분이 완전히 밀봉되지 않고 송풍기가 작아 바람이 손가락 부분까지 실제로는 잘 들어가지 않았다.
[0073]D. 거치대의 손가락 모양 걸이의 수를 획기적으로 더 줄이고 걸이의 두께와 너비도 최대한 얇고 좁게 만들어야겠다.
[0074]E. 바람을 넣는 아이디어는 모터로 팬을 돌리거나, 손으로 페달을 누르거나, 자전거용 바람 주입기를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해 보았으나 사용하는 사람이 결국 번거로워 사용하지 않을 것 같고 거치대의 부피가 너무 커질 것 같아서 다른 방향으로 전환해봐야겠다.
[0076](3) 3차 작품 : 클라리넷 받침대를 활용하여 손가락 2개 모양의 걸이 제작
[0077]가. 3차 작품 발명 과정
[0078]A. 테이블에 앉으면서 자연스러운 자세로 비닐장갑을 벗기 위해 거치대를 테이블 옆에 자석으로 붙이는 형태가 아닌 테이블 위에 받침대로 세우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0079]B. 집에 있는 클라리넷 받침대에 수수깡 2개를 걸이로 붙여봤는데 손을 더 쉽게 넣을 수 있어서 손바닥이나 손가락 모양을 포기하고 나뭇가지모양으로 변형하였다.
[0080]C. 거치대를 비닐장갑과 손 사이에 넣기에 편한 각도를 찾기 위해 수수깡의 각도를 10°씩 조정하면서 체형과 자세, 팔 길이가 각자 다른 가족들이 모두 참여하여 실험해 보았다.
[0081]D. 그런데 아빠, 엄마, 나와 동생이 모두 편하다고 생각하는 각도가 달라서 평균값인 약 50°의 각도로 조정하여 고정하였다.
[0082]
[0083]나. 3차 작품의 개선할 점
[0084]A. 클라리넷 받침대는 테이블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크고 받침대가 너무 작으면 거치대가 쉽게 쓰러질 것 같아 적절한 받침대의 크기와 모양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0085]B. 가족들이 각자 편한 각도가 다르다고 느꼈고 더욱 다양한 체형과 자세의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용하려면 고정된 각도가 아닌 유연하게 각도가 변형되는 걸이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탄력성이 있는 소재가 사용되어야 할 것 같다.
[0086]C. 통풍이나 위생 면에서 부가적인 기능이 있으면 사람들이 더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전히 이 부분의 해결이 쉽지 않다.
[0088](4) 4차 작품 : 오뚝이를 이용한 비닐장갑 거치대 제작
[0089]가. 4차 작품 발명 과정
[0090]A. 클라리넷 받침대 대신 동생의 장난감 중에 오뚝이를 받침대로 사용하여 테이블에서 차지하는 면적을 최소화한다.
[0091]B. 오뚝이가 받침대가 되면 사람마다 각자에게 맞는 각도대로 거치대를 기울일 수 있어 걸이 부분의 각도를 고민할 필요가 없고 탄성력이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각도를 변형할 필요가 없다.
[0092]C. 오뚝이 머리 부분에 수수깡 2개를 달아 비닐장갑의 손가락 2개 부분에 고정될 수 있도록 한다.
[0093]
[0094]나. 4차 작품의 개선할 점
[0095]A. 통풍이나 위생의 부가 기능을 추가하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계속 고민할 필요가 있다.
[0096]B. 실험을 쉽게 하기 위해 걸이 부분에 수수깡을 이용했는데 쉽게 부서지고 마찰력도 있어서 실제로 제작하는 작품에는 매끄럽고 탄탄한 소재를 써야 할 것 같다.
[0097]C. 동생 장난감 오뚝이로 제작을 했더니 귀엽기는 한데 너무 허술해 보이고 거치대의 부피를 더 줄이려면 오뚝이 전체가 아닌 아랫부분 반만 있어도 좋을 것 같은데 집에서 자를 수가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부모님의 권유에 따라 3D 프린터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0099](5) 5차 작품 : 살균LED를 부착한 오뚝이 받침대를 활용한 비닐장갑 거치대
[0100]가. 5차 작품 발명 과정
[0101]A. 처음에 스케치할 때 오뚝이 모양 받침대를 하단의 절반 부분만 남겨 공간 활용과 각도 조절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부피를 더욱 줄였다. 그런데 실제 제작할 때 부품을 다 넣으면 오뚝이 절반의 부피가 많이 커져야 부품이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는 조언에 따라 일단 오뚝이 모양은 자르지 않되 윗부분만 조금 날렵하게 만들기로 했다.
[0102]B. 처음에는 오뚝이 중앙에서 뻗어 나오는 플라스틱 재질의 2개의 가지(걸이)가 엄지와 중지에 각각 꽂힐 수 있도록 하였다.
[0103]C. 그런데 손과 비닐장갑에 꽂기에는 가지(걸이)가 1개인 것이 더 편할 것 같아 보여 1개로 줄여 제작해 보았다.
[0104]D. 3D 프린터로 제작할 때 최대한 친환경 재료를 쓰고 싶어서 바이오 플라스틱을 재료로 선택했다.
[0105]E. 내가 만든 비닐장갑 거치대에 땀에 젖은 장갑의 통풍이나 위생과 관련한 기능을 추가하고 싶어 집 안의 여러 가지 물건들을 찾아보다가 엄마가 가지고 다니시는 “휴대용 칫솔 살균기”를 보게 되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ㅜ칫솔 살균기에 들어가는 UV LED가 여러 가지 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른들께 문의해서 UV LED 부품을 구할 수 있는지와 가격을 알아보게 되었다. 최종 작품에 부착된 소형 LED가 내가 구할 수 있는 가격이 저렴한 최선의 부품이었지만 살균/온열 기능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사람들이 비닐장갑 거치대를 무시하지 않고 더 열심히 활용할 것 같다.
[0106]F. 처음에는 가지(걸이)에 살균이 많이 되도록 UV LED를 최대한 많이 달고 싶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지(걸이)가 많이 두꺼워져야 할 것 같고 건전지도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UV LED는 한 개만 달기로 결정했다.
[0107]
[0108]나. 5차 작품의 개선할 점
[0109]A. 가지(걸이)를 1개로 만들었더니 비닐장갑의 원형이 생각보다 잘 보존되지 않고 뒤집히거나 구겨지는 부분이 생겨서 다시 고민이 되었다.
[0110]B. UV LED도 가지 끝에 달면 손가락 1개 부분만 살균되어 한계가 있으니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0112](6) 6차 작품 : 걸이부분의 모양과 LED 부착 위치를 변경한 비닐장갑 재활용 거치대
[0113]가. 6차 작품 발명 과정
[0114]A. 가지(걸이) 1개의 끝 부분을 사슴뿔이나 미니 손바닥 모양으로 변경하여 조금이라도 더 넓은 면적의 비닐장갑을 고정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0115]B. 가지(걸이)의 끝에 붙였던 UV LED를 오뚝이를 반으로 자른 면에 붙여 비닐장갑 걸이에 걸린 비닐장갑을 더 많이 살균하도록 변형하였다. 오뚝이를 반으로 자른 부분에 부품을 넣으면 부피가 커진다는 고민 때문에 오뚝이를 반으로 자르되 위로 조금 길게 제작해 보기로 했다.
[0116]C. 그런데 실제로 구한 UV LED가 넓은 면적이 아니고 작은 램프여서 당황하였다. 작은 램프로 최대한 넓은 면을 비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손전등에 들어가는 램프도 작은데 깔때기 모양의 반사판이 있어서 빛